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현재 아이슬란드와 터키에서 전지 훈령 중에 A매치 경기를 펼치고 있다. 2021년 후반기부터 이어온 좋은 팀워크와 경기력을 유지하면서 전반에만 3골을 넣고 3: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. [첫 골] 4-2-3-1 포메이션의 최전방에 위치한 조규성(김천 상무)이 전방에서 깔끔하게 연계된 패스 플레이 후 김진규(부산아이파크)의 패스를 받아 멋진 오른발 슈팅으로 첫 골을 기록했다. (전반 14분) 조규성 선수 A매치 데뷔골을 축하해요!! [두 번째 골] 사실 두 번째 골은 더 이른 시간에 나올 수 있었다. 조규성이 백승호(전북 현대)의 스루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에서 슈팅 직전 한번 템포를 늦추면서 수비수 다리에 걸려 페널티 킥을 얻어냈으나 키커로 나선 권창훈(김천 상무)이 상대방 골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