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에게는 샤넬의 향수 모델이자 의 '한니발 렉터'로 그리고 의 '이브 생 로랑'으로 익숙한 프랑스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에게 너무 나도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. 2022년 1월 19일(현지시간) 불의의 스키 사고로 향년 37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. 전 세계 영화인과 팬들이 그의 죽음을 추모하고 있으며, 우리나라에서도 김혜수 배우, 김지운 영화 감독 등이 SNS를 통해 애도를 표했습니다. 특히, 김지운 감독은 한국·프랑스 합작으로 6부작 드라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아쉽게도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으로 프로젝트가 현재까지 무기한 연기 중인데요. 무기 거래 로비스트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스파이물로 남자 주인공에 가스파르 울리엘을 선택했고 그와 함께 작업을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..